• 최종편집 2026-04-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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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문동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가문사물놀이팀은 지난 3일 주민 32명과 함께 경기도 안성 남사당 공연장을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을 했다.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 남사당놀이를 관람하고,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지역의 문화자산을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활용하는 지역혁신모델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다.

 

상주시(시장 강영석) 북문동이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주민 주도형 실험에 나섰다. ‘사물놀이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활용해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의 문화자산을 주민이 직접 발굴·활용하는 새로운 지역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달 초(3일), 참여 주민 32명이 경기도 안성 남사당 공연장을 방문해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남사당놀이를 관람하고,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러한 현장 학습은 북문동의 리빙랩 프로그램에 도입 가능한 아이디어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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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문동 가문사물놀이팀은 지난 3일 경기도 남사당패 공연장을 방문, 지역문화를 기반으로 마을을 혁신하는데 대한 인사이트를 받고 돌아왔다. 

이날 선진지견학을 통해 가문사물놀이팀이 어떤 지역혁신 마을리빙랩으로 꾸려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에 참여하고 있는 우희균 팀장연구원은 "지역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 체험은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며,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는 콘텐츠로도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안성 남사당 공연장과의 협력 아래 관련 프로그램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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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사물놀이팀이 선진지견학과 마을리빙랩 연구로 어떤 지역혁신 성과물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북문동의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은 크게 세 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첫째, 지속적인 전통문화 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사물놀이와 전통악기 연주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둘째, 마을 내 전통문화 교육센터를 설치하여 주민과 청소년이 일상적으로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셋째,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행사 및 공연을 통해 지역 공동체 결속을 다지고, 지역 외부에 전통문화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리빙랩 사업은 주민의 참여를 통해 지역이 스스로 발전 방향을 찾아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지방소멸 문제에 대한 해법을 문화 기반에서 모색하는 시도”라며, “지속성과 자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람과사람의 관계자는 “초기에는 주민 참여율과 지속 가능성 확보가 관건이 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전문인력 배치와 예산의 안정적 확보가 병행돼야 한다는 과제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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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과사람의 권옥표 책임 멘토는 “북문동의 사물놀이 체험교육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지역 정체성을 회복하고 북문동을 전통문화 거점으로 성장시키는 데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상주시 북문동 가문사물놀이팀의 선진지견학 모습.

 

가람과사람의 권옥표 책임 멘토 역시 “북문동의 사물놀이 체험교육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지역 정체성을 회복하고 북문동을 전통문화 거점으로 성장시키는 데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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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성공사례] 북문동 ‘사물놀이 마을리빙랩’ 통해 전통문화 계승 및 지역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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