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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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충청권 기업들과 영화 ‘CCTV(주연 곽도원)’로 유명한 독립영화 소상공인 ‘김홍익 감독’이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대한민국 지방소멸 위기 해결’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고령화사회, 인구급감, 지방소멸’이라는 용어가 정부와 언론, 지자체 등을 통해 빈번히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거장 김홍익 감독과 천안 ‘조은아한복’, 대전 ’(주)씨크릿우먼’, 괴산 ‘한백식품’이 손잡고 콘텐츠진흥원 및 지역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영화와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미디어콘텐츠 제작을 통한 지역 특화 홍보를 시작했다.

 

2025년 5월, 전국 멀티플렉스영화관에서 상영 예정인 영화 ‘안동’은 이들 미디어 컨소시엄의 첫 작품으로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의 미자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노현희, 아이돌그룹 달샤벳의 박수빈, 800만 유튜버 허진우, 대학로 연극 ‘사춘기 메들리’ 이찬우, 배우 서지안, 드라마 ‘구해줘2’의 여우린, 중견배우 홍석연이 지원자 749명의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고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영화 안동은 현대 가족의 붕괴를 회복하고삶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마음의 고향을 지방 중소도시라는 공간 속에서 은유적으로 다루면서 흐르는 시간 속에서의 성장과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지금 우리들의 이야기를 잔잔한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현재 힐링 판타지 영화 안동은 경북 안동시 치암고택을 배경으로 크랭크인이 진행된 상황이며, 28일 마지막 씬 촬영만을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익 감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소멸 위기에 있는 지자체의 랜드마크는 물론 문화적 특색을 비롯한 지역민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영상 속에 자연스럽게 담아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작품 총괄 디렉터인 순헌크리에이션 성지희 대표는 충청권 기업들이 대거 영화 제작 및 촬영 소품 지원에 나서고 있는 만큼 차기작은 대전·세종·충청권을 중심으로 지자체 및 대전정보산업진흥원 등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할 것이라면서 이번 지역 특화 미디어 제작을 통해 인구 감소의 위기에 직면한 여러 지역들의 내수 관광 산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진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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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충청권 기업과 함께 영화 '안동'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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