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Home >  오피니언
실시간뉴스
-
-
[지산관학] AI로 마을 리빙랩 계획 실행력 높여
- 멘토와 마을연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 과제와 실행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상주시의 2026년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은 마을연구원의 아이디어를 교육, 계획 수립, 심사, 실행 단계로 연결하는 연간 운영 구조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바탕으로 마을 단위 과제가 실제 사업계획과 현장 실험으로 이어지도록 절차와 집행 기준을 정비한 점에서 2025년과 차이를 보인다. 지산관학 협력체계도 선언적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역할 분담 중심으로 작동하고 있다. 마을연구원이 현장 의제를 제시하면 운영기관이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행정과 대학, 관련 전문가가 실행 가능성을 보완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운영 방향은 지역 맞춤형 문제 해결과 주민참여의 실효성을 강조하는 123국정과제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2026년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에서 참가자들이 클로드 기반 사업계획서 작성 강의를 듣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을사업계획서 초안 작성이 핵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지난주에 이어 홍순성 교수의 강의로 이어졌다. 참여자들의 연령대는 비교적 높은 편이었고, AI 도구를 사전에 접한 경우도 많지 않았다. 그러나 2회차 종료 시점에는 대부분의 마을연구원이 사업계획서 초안의 기본 구조를 정리하는 단계에 도달했다. 현장에서는 AI 활용 능력보다 자신이 알고 있는 마을 정보를 항목에 맞게 정리하는 일이 더 중요하게 작동했다. 마을연구원들은 마을명, 팀원 구성, 해결하려는 문제, 예산 규모 등 기초 정보를 순서에 따라 입력하면서 계획의 틀을 구체화해 갔다. 계명대 학생 서포터즈가 참석자 앞에 나와 소개를 진행하고, 마을 연구원들은 이를 지켜보며 소통하고 있다. 운영 방식도 복잡한 기술 습득보다 입력과 정리에 초점을 맞췄다. 스킬이 단계와 양식을 제공하면, 마을연구원은 자기 마을에 대해 알고 있는 내용을 채워 넣는 구조로 진행됐다. 별도의 프롬프트 설계나 AI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지 않아도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강의 후에는 “이렇게 하면 되는 거였어요”라는 반응이 반복적으로 나왔고, 이는 정교한 지원 구조가 사용자에게는 단순한 절차로 인식됐음을 보여준다. 이번 회차는 디지털 도구의 기능보다 마을연구원의 현장 이해와 정보 정리 역량이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좌우한다는 점을 확인한 과정이었다. 가람과사람의 이정규 멘토는 “주민주도형 리빙랩에서 중요한 것은 AI를 능숙하게 다루는 기술이 아니라 마을연구원이 자기 마을의 문제와 자원을 스스로 정리하는 힘”이라며 “이번 강의는 마을연구원이 이미 알고 있는 정보를 실행 가능한 사업계획 형식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했다”고 말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기반으로 한 올해 사업은 마을연구원의 아이디어를 일회성 제안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실제 실행 단계로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산관학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마을연구원이 지역문제 해결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의 실효성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
- 오피니언
-
[지산관학] AI로 마을 리빙랩 계획 실행력 높여
-
-
[지산관학] 클로드AI기반 리빙랩 계획수립 체계화
- 2026년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2회차 교육에서 홍순성 강사가 클로드 AI를 활용한 마을리빙랩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상주시가 추진하는 2026년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은 주민이 생활 현장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지역·산업·행정·대학이 함께 해결방안을 설계하는 지산관학 협력형 실험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사업은 단순 참여 프로그램을 넘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기반으로 주민의 실행 역량을 실제 사업계획 수립과 연결하는 구조로 설계됐다는 점에서 2025년과 차별성을 가진다. 이번 교육은 홍순성 교수의 클로드 AI 기반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이 제시됐으며, △일반현황 △문제인식 △실현가능성 △이해관계자 △확산·기대효과 △예산집행계획의 6단계를 통해 주민 아이디어를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전환하는 체계를 구체화했다. 이 같은 운영 방향은 2026년 정책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정부가 지역소멸 대응과 주민주도 지역혁신, 현장 중심 정책 실행을 강조하는 가운데, 상주시 사업은 국정과제 123의 흐름 속에서 주민 참여를 행정사업의 보조가 아니라 지역문제 해결의 출발점으로 두고 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역시 단순한 재정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교육, 실험, 사업화 가능성 검토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과정은 재정과 실행을 연결하는 운영 체계를 보완하는 의미를 가진다.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교육 현장에서 계명대 학생 서포트즈의 지원 아래 리빙랩 연구원들이 클로드AI를 활용해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을 하고 있다. 리빙랩 사업계획서는 마을명, 팀명, 리빙랩 주제, 사업비, 목표 산출물 등 일반현황을 정리한 뒤 문제인식, 실현가능성, 이해관계자 분석, 확산과 기대효과, 예산집행계획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홍순성 교수의 강의는 단순한 AI 활용법 소개에 머무르지 않고, 마을연구원이 자기 마을의 기초 데이터를 입력하고 검토·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팀별 사업계획 초안을 단계적으로 축적하도록 안내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는 리빙랩의 문제정의-공동창출-실험-확산 단계와 연결되며, 주민이 마을의 현황과 문제를 언어화하고 멘토와 함께 실행 논리를 보완하는 구조를 보여준다. 운영 구조 측면에서도 이번 회차는 팀빌딩의 실질 내용을 드러냈다. 마을연구원은 팀장과 팀원 중심의 공동 실행 주체로 움직이고, 책임멘토는 아이디어를 문서와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하는 조정자 역할을 맡는다. 운영기관은 교육 흐름과 작성 기준을 관리하고, 행정은 정책 방향과 재정 틀을 제공하며, 대학과 전문가 그룹은 분석과 자문을 지원한다. 특히 계명대학교 학생 서포터즈는 교육 현장에서 마을연구원의 디지털 도구 활용과 입력 과정을 보조하며 주민과 청년이 협업하는 실행 장면을 형성하고 있다. 주민주도형 리빙랩은 의견 수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이 문제를 정리하고 팀 단위로 실행 가능한 계획을 만드는 과정까지 포함해야 한다. 이번 회차는 마을연구원이 자기 마을의 데이터를 근거로 계획을 세우고, 계명대 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실행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 멘토링, 실행 점검을 연계해 주민이 직접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구조가 현장에 안착하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을리빙랩 연구원들과 책임멘토가 팀별로 모여 리빙랩 팀빌딩과 사업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
- 오피니언
-
[지산관학] 클로드AI기반 리빙랩 계획수립 체계화
-
-
[지산관학] 주민이 설계하고 실행하는 지역문제 해결 본격화
- 2026년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개강식에서 황갑주 인구정책실장이 인사말을 진행하고 있다. 리빙랩은 주민이 지역 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해결 방안을 공동으로 설계하고 실험하는 참여형 문제해결 방식이다. 이러한 접근은 자본주의 심화, 인구구조 변화, 지역 불균형 등 구조적 요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사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기반 실행 방식으로 논의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27일 상주시립도서관에서 ‘2026년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착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연구원과 책임멘토, 관계자 등이 참석해 향후 1년간 추진될 교육과 프로젝트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마을연구원들은 각자의 이름이 표기된 명찰 형태의 피켓과 2026년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문구가 적힌 안내 피켓을 들고 참여 의지와 결의를 표현하고 있다. 개강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인사말씀, 단체사진 촬영, 관계자 및 책임멘토 소개, 사업 안내, 특강, 멘토 매칭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리빙랩 피켓을 활용한 단체 촬영을 통해 주민 참여 기반 사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향후 활동에 대한 공동 인식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지역 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해결하는 실행형 리빙랩으로 설계되었으며, 문제정의-공동설계-실험-확산의 단계적 운영 구조를 적용한다. 각 단계는 교육과 현장 프로젝트 활동이 결합된 방식으로 추진되며, 참여자들은 팀 단위로 지역 문제 해결 과제를 도출하고 실험을 통해 결과를 검증하는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운영 구조는 행정, 운영기관, 대학, 지역이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구성되며, 참여 마을을 중심으로 책임멘토가 배치되어 팀별 활동을 지원한다. 이러한 구조는 단순 교육 중심 사업이 아닌 실행 중심 문제해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운영 방식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임충재 계명대교수의 특강은 리빙랩의 개념적 이해를 넘어 실제 운영에 필요한 실행 구조를 인식하도록 하는 교육 단계로 구성되었다. 이날 특강에서는 임충재 계명대학교 교수가 ‘지역사회 혁신과 리빙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리빙랩이 공공, 민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이해관계자 간 관계 설정과 사용자 참여가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한 실제 생활 현장에서 실험과 검증을 통해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이 제시됐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마을리빙랩은 주민이 지역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해결 과정에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되며, 교육과 실험을 통해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행 기반을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개강 단계에서 사업 목적과 운영 기준을 공유함으로써 참여자 간 역할을 정립하고, 이후 단계별 프로젝트 수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상주시는 향후 교육과 프로젝트를 연계하여 사업을 운영하고, 참여자 중심의 활동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 과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초기 단계에서 형성된 협력 구조를 바탕으로 팀별 실험과 결과 도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개강은 주민이 참여하는 문제해결 구조가 실제 운영 단계로 전환되는 출발점으로, 향후 교육과 실험 활동이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된다.
-
- 오피니언
-
[지산관학] 주민이 설계하고 실행하는 지역문제 해결 본격화
-
-
[지산관학] '지산관학(地産官學), 마을을 실험하다'
- 2026 상주시 지산관학 마을리빙랩 대면심사에서 주민 참여팀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리빙랩(Living Lab)은 주민이 지역 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해결 방안을 공동으로 설계·실험·검증하는 현장 기반 참여형 문제해결 방식이다. 초기에는 기술 실증 중심의 실험 공간으로 출발하였으나, 이후 개방형 혁신과 공동창출 개념이 결합되면서 사회문제 해결과 정책 실험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확장되었다. 최근에는 문제정의-공동창출-실험-확산의 단계적 운영 구조가 강조되며, 지역 단위 협력체계 구축이 핵심 조건으로 논의되고 있다. 상주시가 추진하는 ‘2026년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여 지산관학(地産官學)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 사업은 상주시내 각 읍면동리 주민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 행정, 대학이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과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주민을 문제 정의와 해결의 주체로 설정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2026년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대면심사 현장에서 심사지침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마을리빙랩은 기존 참여팀과 신규 참여팀이 결합된 통합형 구조로 설계되었다. 참여마을은 고령화 대응, 유휴공간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생활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구성하고, 각 팀은 ‘마을연구원’ 형태로 조직되어 실험 기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는 주민이 문제를 정의하고 실행까지 주도하는 참여형 실험 구조를 의미한다. 운영 체계는 역할 기반으로 분화된다. 주민은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과정을 실행하며, 지역 기관은 자원 연계와 현장 지원을 담당한다. 행정은 사업 총괄과 제도적 기반을 제공하고, 대학은 교육과 연구를 통해 문제 해결 역량을 지원한다. 이러한 구조는 단순 협력을 넘어 문제 해결 전 과정을 공동으로 설계하고 수행하는 통합적 운영 방식으로 작동한다. 교육 및 운영 과정은 단계별로 진행된다. 초기 단계에서는 문제 정의와 이해가 이루어지고, 공동창출 단계에서는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통해 해결 아이디어가 구체화된다. 이후 실험 단계에서는 현장 적용과 검증이 이루어지며, 마지막 확산 단계에서는 성과 공유와 정책 연계가 추진된다. 특히 이 사업은 교육 중심 접근을 지양하고 프로젝트 기반 실행 구조를 적용함으로써 실제 문제 해결 결과 도출에 중점을 둔다. ‘2026년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은 ‘지·산·관·학, 마을을 실험하다.’를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마을리빙랩의 핵심은 지산관학 협력체계의 실질적 작동에 있다. 기존 행정 중심 사업과 달리, 문제 정의 단계부터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주민이 중심에 위치하고 각 주체가 역할에 따라 유기적으로 결합할 때, 단순 사업을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 모델로 발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성과는 사업 규모가 아니라 협력 구조가 실제 문제 해결 과정에서 어떻게 작동했는가에 의해 평가될 필요가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마을리빙랩은 주민이 중심이 되는 협력 구조를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모델”이라며 “지산관학 기반의 협력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 오피니언
-
[지산관학] '지산관학(地産官學), 마을을 실험하다'
-
-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성공사례] 국무총리상까지...성과로 증명된 주민주도 정책 실
- 상주시 북문동 사물놀이단이 성동초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 사물놀이를 전수하고 있다. 주민이 주도한 문화 실험이 학교 교육으로 확장되며 지역 문화의 세대 간 전승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상주시가 추진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이 약 2년에 걸친 운영을 마무리하며,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역정책 실험의 전 과정을 공식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와 광역단체 평가에서 연이어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성과가 검증된 정책 실험’이라는 점을 분명히 입증했다.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4단계 교육을 마친 마을연구원들이 수료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수료식은 주민이 기획‧실행 주체로 성장하는 리빙랩 교육 과정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상주형 마을리빙랩은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지역 문제를 스스로 도출하고, 이를 실험 방식으로 검증해 나가는 구조로 설계됐다. 행정이 과제를 설정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주민이 실험 주제 설정부터 실행 과정까지 전반을 주도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마을 단위 실험을 통해 주민 간 협력 관계가 재구성되고, 마을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변화했으며, 참여자가 실행 주체로 역할을 확장하는 흐름이 단계적으로 나타났다. 주민연구원과 행정·운영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실험 과정과 성과를 되돌아보며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는 주민이 주체가 된 지역 문제 해결 과정이 하나의 정책 실험으로 축적되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같은 변화는 외부 평가를 통해서도 구체적으로 확인됐다. 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5년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주민주도형 정책 실험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2024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동일 정책 흐름에서 연속 수상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1단계 과정이 마무리되며, 각 마을에서 선발된 마을연구원들이 그간의 학습과 논의 결과를 정리하는 자리가 열렸다. 주민들이 향후 실험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공통의 문제의식과 방향성을 확인하는 계기로 진행됐다. 또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은 경상북도 인구활력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돼 4개 마을이 총 10억1천4백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2025년 지방시대 엑스포에서도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시·공유됐다. 주민 역량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기반으로 한 정책 모델이 실질적인 확장 가능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사업 운영을 맡은 사회적기업 가람과사람(주, 대표 서창익)은 상주형 마을리빙랩이 주민의 문제 제기에서 멈추지 않고, 실험을 직접 설계하고 실행하는 주체로 전환시켰다. 이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은 향후 정책을 고도화하는 중요한 학습 자산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운영 규정 적용의 일관성, 회계·행정 절차에 대한 부담, 실험 과정 중 의견 조정, 책임멘토 운영의 안정성 등 관리 측면에서 점검이 필요한 요소도 함께 드러났다. 이는 주민주도형 정책 실험이 제도화 단계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검토해야 할 과제로, 향후 유사 사업 설계 시 참고 사례로 정리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마을리빙랩은 주민이 지역 문제 해결의 주체로 참여한 의미 있는 정책 실험이었다”며 “이번 사업은 주민과 공동체의 잠재력을 확인한 계기”라고 평가했다.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행동 기반 정책 실험의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축적한 만큼, 해당 경험을 향후 지역정책과 주민참여 사업 전반에 참고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제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관련 사업과 성과 공유는 공식적으로 마무리되며,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지역 변화를 만들어간 정책 실험의 기록으로 남아 향후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
- 오피니언
-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성공사례] 국무총리상까지...성과로 증명된 주민주도 정책 실
-
-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성공사례] 지속가능성의 핵심 과제, 추진 점검서 도출된 시사점
-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교육에서 퍼실리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마을연구원들이 퍼실리테이터의 지원을 받아 실험 주제와 실행 계획을 논의하며, 주민 주도의 문제 정의와 협업 구조를 구체화하는 모습이다.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은 주민이 지역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실험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정책 실험으로 추진되었다. 본 사업은 주민을 정책 수혜자가 아닌 실행 주체로 설정하고, 주민 스스로 문제를 정의·설계·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 변화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주민 주도의 다양한 실험 성과가 확인된 동시에, 제도 운영과 관리 측면에서 점검이 필요한 요소들도 함께 도출됐다.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교육 현장에서 책임멘토가 인구소멸 극복 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마을연구원들이 국내외 사례를 공유받으며 지역 문제를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향후 마을 실험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적·실천적 시사점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일부 마을 실험 과정에서는 리빙랩 운영 규정의 이해와 적용 방식에서 차이가 나타난 사례가 확인됐다. 실험 목적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낮은 활동이 포함되거나, 사전 협의 절차가 충분히 이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영이 진행된 경우도 있었다. 이는 주민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운영 구조 속에서, 규정의 취지와 적용 범위에 대한 사전 안내와 공유 방식이 마을별로 다르게 인식되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정리된다. 사회적기업 가람과사람이 회계지침 교육 을 통해 사업비 집행 기준과 증빙 절차를 설명하고 있다. 이는 마을연구원들의 실무역량과 직결되어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였다. 회계 관리 측면에서도 운영 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한 사례가 보고됐다. 사업비 집행 과정에서 증빙 자료 준비가 지연되거나, 지출 기준 해석의 차이, 행정·회계 용어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정산 일정이 조정된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사례는 주민주도형 실험이 공적 재원을 활용해 운영되는 구조인 만큼, 행정·회계 절차에 대한 단계별 설명과 지원 체계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특히 실험 실행과 행정 절차가 동시에 진행되는 과정에서, 주민에게 요구되는 행정적 부담을 어떻게 완화할 것인가에 대한 과제가 함께 제기됐다.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마을연구원들을 대상으로 리빙랩 운영규정과 회계지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실험 추진 과정에서는 연구원 간 또는 운영 과정 전반에서 의견 차이와 질의가 제기되는 상황도 일부 발생했다. 실험 방향, 예산 집행 방식, 역할 분담 등에 대한 이해 차이가 충분히 조정되지 않을 경우, 실험 진행 과정에서 혼선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일부 참여자들 사이에서는 민원 제기와 실험 운영 절차에 대한 인식 차이도 관찰됐으며, 이에 따라 리빙랩 운영 원리와 의사결정 구조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와 설명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책임멘토 운영과 관련해서는 일부 마을에서 멘토링 일정이 조정되거나 운영 방식에 변화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 책임멘토는 주민 실험을 행정 및 전문 영역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멘토 운영의 연속성과 역할 범위에 대한 사전 공유가 실험 추진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이 확인됐다. 이는 특정 개인의 문제라기보다, 멘토 역할 정의와 운영 구조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정리된다. 이에 따라 향후 리빙랩 운영 과정에서는 운영 기준과 절차에 대한 명확한 안내, 회계·행정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는 단계별 지원 방식 검토, 실험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견 차이와 질의를 공식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소통 구조 마련, 책임멘토 운영 방식에 대한 보완 검토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이 단기 사업 운영을 넘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 실험 모델로 발전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운영상 쟁점을 정리한 사례로 평가된다. 향후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리빙랩 운영 방식의 보완과 정책적 연계 가능성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와 논의가 이어질 필요가 있다.
-
- 오피니언
-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성공사례] 지속가능성의 핵심 과제, 추진 점검서 도출된 시사점
실시간 오피니언 기사
-
-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성공사례] 영오리, 미술아카데미로 다시 웃다
-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의 인구가 더 이상 줄어들지 않고 다시 활기를 찾으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영오리 마을리빙랩은 인구소멸 위기에 맞선 주민 자구책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상주시(시장 강영석) 공성면 영오리는 인구 70여 명의 작은 마을이다. 산비탈 지형과 불편한 교통, 척박한 농업 환경 속에서 빈집이 늘고 귀농·귀촌마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인구소멸’이라는 위기는 이곳에서는 이미 현실이 되었다. 그러나 주민들은 좌절 대신 새로운 시도를 선택했다. 바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이 더 이상 줄어들지 않고 다시 활기를 찾으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의 핵심 연구원 박경배·방영숙 씨는 만날 때마다 이런 화두를 나눈다. 지난 1년 6개월간 두 사람과 주민들은 작은 실험을 이어왔다. 그 결과, 마을 곳곳에 변화의 싹이 트고 있다. 주민이 손잡지 않았다면 절대 열 수 없는 행사였다며 작지만 주민 스스로 준비하고 성취감을 느낀 경험이 소중하다고 방영숙 연구원은 말했다. ▲ 파머스 마켓, 소통의 장을 열다 지난 6월 열린 파머스 마켓(6.21~22)은 그 변화의 한 장면이었다. 주민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농산물을 내다 팔았다. 상주와 인근 지역 주민들도 찾아와 흥겨운 한마당 축제가 되었다. 방영숙 연구원은 “주민이 손잡지 않았다면 절대 열 수 없는 행사였다”며 “작지만 주민 스스로 준비하고 성취감을 느낀 경험이 소중하다”고 말했다. ▲ 마을평생교육원, ‘미술아카데미’로 첫걸음 영오리 마을리빙랩의 또 다른 축은 마을평생교육원이다. 주민들이 선택한 첫 프로그램은 미술이었다. 박경배 연구원이 주도한‘미술아카데미’는 2024년 5월 개강해 매주 화요일 캘리그래피, 인물화 등 수업을 진행한다. 주민들은 무료로 수강하며, 마을 풍경과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다. 내년에는 마을 미술전시회 개최도 준비 중이다. 이 과정에서 한 청년 화가가 미술협회에 정식 등단하는 성과도 나왔다. 주민 이모 씨(65)는 “어릴 적 붓을 잡아본 적도 없는데, 지금은 마을을 주제로 스케치를 한다. 우리 마을이 이렇게 작품으로 남는다는 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주민 이모 씨(65)는 어릴 적 붓을 잡아본 적도 없는데, 지금은 마을을 주제로 스케치를 한다. 우리 마을이 이렇게 작품으로 남는다는 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작은 불편을 넘어, 더 큰 공동체로 교육생이 늘면서 불편도 생겼다. 점심식사를 해결하려면 면소재지까지 차량 이동을 해야 했다. 하지만 주민들은 이를 불평이 아닌 새로운 가능성으로 받아들였다. “교육생이 늘면 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유식당을 만들자”는 아이디어가 나온 것이다. 앞으로 평생교육원은 미술에만 머물지 않는다. 건강·교양·인공지능(AI) 강좌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관계인구가 늘어나고, 교육을 통해 마을이 외부와 연결되면서 경제도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실용미술협회의 후원으로 오는 11월 한국실용인물대전을 기획한다고 영오리 리빙랩 사무실에서 밝혔다 ▲ 전문가와 행정의 시각 가람과사람의 이정규 책임멘토는 “인구소멸 문제는 외부 지원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며 “주민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자율적으로 해법을 찾지 않으면 지속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상주시 관계 공무원도 의견을 보탰다. 그는 “영오리 사례는 인구소멸 위기에 맞선 주민 자구책의 좋은 본보기”라며 “행정은 주민들의 도전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야 한다. 앞으로 이런 리빙랩 모델을 다른 마을로 확산해 지역 맞춤형 인구소멸 대응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작은 마을, 큰 변화 영오리에는 여전히 빈집이 많고, 인구는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관계인구가 늘어나고, 주민들이 스스로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 주민은 “마을이 예전엔 적막했는데, 지금은 매주 화요일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인구 70여 명의 작은 마을. 그러나 ‘소셜스페이스 영오리 리빙랩’은 오늘도 한 걸음씩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주민들의 작은 붓질 하나하나가 모여, 인구소멸의 어두운 현실에 새로운 색을 입히고 있다.
-
- 오피니언
-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성공사례] 영오리, 미술아카데미로 다시 웃다
-
-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성공사례] 주민이 바꾼 마을의 모습…책임멘토 운영, 새로운 모델로 주목
-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2025년 하반기 책임멘토 워크숍. 상주시가 추진 중인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이 뚜렷한 성과를 내면서 지역 혁신의 새로운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한 책임멘토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이면서도 주민의 동료이자 파트너로서, 마을의 문제를 함께 정의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이들의 역할은 마을 변화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지난 7월 31일 1박2일 동안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팀장연구원이 운영하는 농촌마을 펜션에서 책임멘토 연구원들이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각 분야의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책임멘토들은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이 시작된 2024년부터 마을연구원들과 함께 마을의 변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상반기 책임멘토 워크숍은 한해동안 수행해야할 과업들을 점검하고 책임멘토들의 역할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하였고, 이번 하반기 워크숍은 상반기에 마을마다 진행되었던 과업을 점검하고 하반기에도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마을 변화의 페이스메이커로서의 역할을 구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마을 주민들이 장거리를 완주할 수 있도록 책임멘토들은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책임멘토들은 단순한 자문을 넘어 주민들이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실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워크숍, 인터뷰, 현장 관찰 등을 통해 생활 속 불편을 구체적인 과제로 정리했고, 이를 기반으로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실험으로 연결시켰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부터 실행계획 수립, 중간 점검, 피드백, 성과 확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민과 함께하며 ‘과정 중심의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책임멘토들은 마을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고민하여 실험할 수 있는 방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상주시의 16개 마을에서는 다양한 실험이 꽃피었다. 화북면 입석1리는 ‘블루베리 마을 브랜드화’를 목표로 지역 특산물인 블루베리를 중심으로 한 경제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폐건물을 철거해 주민 쉼터와 산책로가 포함된 공유 공간을 조성했으며, 주민 대상 재배 교육과 가공·판매 전략을 통해 마을 브랜드의 기초를 다졌다. 이 마을은 2025년 ‘소규모 마을 활성화 시범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다. 화서면 율림리는 마을만들기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현장 평가회를 진행하며 주민 참여를 확대했고,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통해 리빙랩의 지속 운영 기반을 다지고 있다. 외남면 흔평2리는 ‘시끌벅적 덤바우 방앗간 리빙랩’을 통해 고령자 도시락 돌봄 서비스를 실험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식사제공은 물론, 영화 관람 등 정서적 교류 활동도 병행하며 공동체의 온기를 더했다. ‘누구나 돌봄의 대상이자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인식 확산을 이끈 이 실험은 돌봄 패러다임 전환의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모동면에서는 상품성이 낮아 폐기되던 샤인머스켓을 활용해 젤리로 가공하는 ‘젤리팡 리빙랩’을 진행했다.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한 특산품으로 자리잡으며 농촌경제의 활력을 되살리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안면 양범리에서는 박희숙 디자이너 연구원이 참여한 ‘호박브로치 제작’ 실험이 진행됐다. 어르신들이 손수 브로치를 만들며 협업과 창작의 기쁨을 나눴고, 이를 통해 자신감 회복과 공동체 유대감을 동시에 얻었다. 예술활동이 마을 공동체 회복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따뜻한 실험이었다. 이외에도 마을리빙랩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외부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성과도 있었다. 충혼탑 디자인 공모전에서 이성규 연구원이 우수상, 김미영 연구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주민 중심 창의활동이 지역 밖에서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실험 설계, 실행, 교육, 피드백까지 주민과 모든 과정을 함께하는 전문가가 아닌 동행자! 함께 걷는 조력자, 책임멘토! 이처럼 리빙랩은 단순한 사업을 넘어,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법을 찾으며 실행하는 실험의 장이자, 공동체가 다시 연결되고 삶의 방식이 변화하는 사회적 실험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동안의 성과도 눈에 띈다. 마을리빙랩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마을연구원들이 참여했고, 마을에서 설정한 실험 과제가 실행되었으며, 생활환경 개선, 돌봄 시스템 도입, 공동체 활성화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각 마을에서는 실험팀이 구성되어 주민자치조직과 연계되었고, 사례집 제작과 발표회 개최를 통해 성과 확산도 이어지고 있다. 주민이 바꾼 마을의 모습 뒤에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의 책임멘토 상주시는 향후 리빙랩 사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마을이 자생적으로 실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리빙랩 운영조직 구성을 유도하고 주민 리더를 양성하는 데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타 지역과의 교류와 벤치마킹도 활성화해 상주형 리빙랩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킬 방침이다. 가람과사람의 서정민 책임멘토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실험들이 모여 마을의 미래를 바꿔가고 있다”며 “지속성과 자립을 갖춘 리빙랩 모델이 지역 혁신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은 이제 단순한 지역사업을 넘어, 주민의 가능성을 이끌어내고 공동체의 내일을 준비하는 지속 가능한 혁신 플랫폼으로 한걸음 더 도약하고 있다. 그 도약의 중심에 보이지 않는 책임멘토들의 노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
- 오피니언
-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성공사례] 주민이 바꾼 마을의 모습…책임멘토 운영, 새로운 모델로 주목
-
-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성공사례] 신뢰와 문화로 꽃피운 공동체-사회적·문화적 자본, 주민 참여로 더 강하게
- 상주시 외남면 흔평2리는 마을 밥상공동체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 모델의가능성을 제시했다. 경북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추진 중인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이 지역 사회의 사회적 자본과 문화적 자본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마을리빙랩은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단순한 생활환경 개선을 넘어 공동체 결속, 상호 신뢰, 지역 정체성 강화라는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리빙랩 활동은 참여자 간 신뢰 형성과 네트워크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상주시의 리빙랩에서도 주민들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정기 모임, 공동 프로젝트, 자원 공유에 적극 나서면서 공동체 유대감이 크게 높아졌다. 덕성여대 남현미(2020) 연구에서도 확인된 것처럼, 상주시 리빙랩 참여 주민들은 “이웃을 더 잘 알게 되었다”, “내 의견이 마을 발전에 반영되는 경험을 했다”는 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가람과사람의 전영하 책임멘토는 리빙랩이 지역 문화자산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가능성을 강조했다.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참여자들이 외남면 흔평리를 탐방했다. 외남면 흔평2리는 지난 8일 오후 상주곶감공원 감락원에서 ‘서로를 돌보는 마을 밥상공동체’사례를 발표하며 지역사회 돌봄 모델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은 현장서 실질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외남면 흔평2리는 지난 8일 오후 상주곶감공원 감락원에서 ‘서로를 돌보는 마을 밥상공동체’사례를 발표하며 지역사회 돌봄 모델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날 현장 탐방에는 상주시 미래정책실 고두환 실장을 비롯해 시의원, 외남면 부면장, 부녀회장과 마을 주민, 그리고 리빙랩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마을 주민이 함께한 영화 관람, 목욕하기, 두부 만들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 사례가 소개됐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마을 문화를 조성하고, 설문조사와 의견 청취를 바탕으로 건강 돌봄 도시락 서비스에 대한 주민 요구를 파악·실천한 과정이 공유됐다. 외남면의 민재경 책임연구원은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건강 돌봄 도시락 서비스 모델을 확대 적용해 지역사회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민재경 책임연구원은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건강 돌봄 도시락 서비스 모델을 확대 적용해 지역사회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혜자 및 자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인터뷰를 통해 실질적인 근거를 마련했으며, 부녀회와 주민들이 함께 조리한 도시락을 수혜 대상자에게 직접 배달하고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참석자들은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돌봄과 자발적인 참여가 돋보였다”며 큰 호응을 보냈다. 외남면은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건강 돌봄 도시락 서비스 모델을 확대 적용해 지역사회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화동면 반곡1리에서는 문화적 자본이 마을리빙랩 활성화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같은 날 저녁, 반곡1리 소공원에서 화동면장, 부면장, 주무관 등 관계 공무원과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60여명의 마을주민들이 참여한 자리에서는 김성진 책임연구원의 기획과 마을 주민들의 색소폰 연주를 비롯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작은 음악회가 열려 마을 공동체의 문화적 역량이 한데 모였다. 상주시 화동면 반곡1리에서는 문화적 자본이 마을리빙랩 활성화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반곡1리 작은 음악회. 이날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마을 주민들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역 고유의 문화와 주민 개개인의 재능을 공유한 이번 행사는 공동체 결속력 강화와 주민 주도형 문제 해결의 기반이 되는 ‘문화적 자본’의 가치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상주시 관계자는 “문화적 자본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하고, 리빙랩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음악회와 같은 문화 활동은 주민 간 신뢰를 쌓고, 공동체 의제를 발굴·실행하는 데 중요한 촉매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리빙랩이 단순히 기술적·물리적 개선에 그치지 않고, 주민의 문화적 경험과 재능을 결합해 삶의 질을 높이는‘사람 중심의 혁신 플랫폼’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지난 8일(금) 상주시 화동면 반곡1리서 우리마을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문화적 자본이 마을 리빙랩을 활성화하는 동력이 됨을 보여주었다. 상주시는 문화 기반 마을리빙랩을 인구소멸 위기 대응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아, 주민 유대 강화와 지역 정주 매력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모델을 다른 읍·면으로 확산시켜 청년 유입과 귀농·귀촌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 맞춤형 사회혁신 사례를 지속 발굴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인구 감소세 완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
- 오피니언
-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성공사례] 신뢰와 문화로 꽃피운 공동체-사회적·문화적 자본, 주민 참여로 더 강하게
-
-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성공사례] 화동면 양지리 ’주민과의 소통 강화, 화합 공동체 뿌리’ 그 답은 중용 실천
- 퍼스널컬러 진단 프로그램이 개인별 이미지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바탕으로 외모 만족에 따른 치유, 자존감의 정체성, 발전적 사고를 확립하는 데 활용되기를 고대한다.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퍼스널컬러진단 프로그램을 진행, 자신에게 가장 조화로운 색채를 알고 기뻐하고 있다. 초고령 사회 속, 상주시(시장 강영석) 화동면 양지리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며, 화합하는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초고령화로 인한 정서적 고립과 문화적 단절을 극복하고자, 마을은 문화 중심의 리빙랩(Living Lab) 방식을 도입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공자의 말처럼 “알기만 한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지지자불여호지자 知之者不如好之者, 호지자불여락지자 好之者不如樂之者)”는 지혜는 이 마을에도 그대로 스며들었다. 리빙랩을 이끄는 정상화 팀장과 정상민 연구원은 수차례 발품을 팔고 진심을 전하며 마을 어르신들과의 신뢰를 쌓아왔다. 그 결과, 처음에는 조심스러웠던 어르신들도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마을 청년회는 점차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로 응답하고 있다. 리빙랩이 단순한 프로그램을 넘어 마을 구성원 스스로 변화의 주체로 나아가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컬러테라피는 색 자극을 이용해 심리적·생리적 변화를 유도한다. 화동면 양지리 마을회관에서‘내 얼굴에 맞는 메이컵 ’컬러테라피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양지리는 상주의 최남단에 자리한 산간 오지 마을이다. 경제적으로는 일정 수준의 안정을 이뤘지만, 문화적으로는 여전히 소외된 지역으로 분류된다. 특히 외부 인구의 유입이 거의 없어 공동체 활력 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의 문화 활동에 대한 욕구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에 대응해 리빙랩(Living Lab)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 중인 정상화 팀장과 정상민 연구원은 ‘이미지 메이킹’을 활용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삶’을 제안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여가 프로그램을 넘어, 고령화된 지역 주민들에게 삶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려는 시도다. 두 연구원의 정성 어린 기획과 실행 아래, 마을 내 어르신들은 서서히 변화를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청년회와 귀농·귀촌인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세대의 자발적 참여도 이끌어냈다. 현재 양지리는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소통과 화합의 공동체를 조성해 가고 있다. 문화적 자립 기반을 바탕으로, 이 마을은 점차 지속 가능한 농촌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키워나가고 있다. 마을 주민들을 비롯한 청년회의 능동적인 참여로 ‘양지리 다락골 마을꽃길조성’이 한창이다. 마을 환경의 변화, 주민간의 소통 강화, 화합 공동체를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리빙랩 목표의 시발이다. 처음부터 쉬운 길은 아니었다. 양지리는 평균 연령 67세 이상의 고령층이 거주하는 산간 오지로, 문화적 소외와 소통의 어려움을 안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리빙랩에 참여한 두 연구원은 포기하지 않고 매 순간 정성을 다했다. 그들의 진심 어린 노력은 결국 청년회와 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리고 ‘찾아가는 문화 교육 서비스’로 평생학습 마을학습터에 지정되어 3년째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총 60회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예절, 다도, 샌드아트, 이미지 메이킹, 라이스클레이, 핑거니팅, 힐링체조, 인지놀이, 통기타, 드럼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마련되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진이 운영하고 있다. 연구(김예주,2016)에 따르면, 이미지 메이킹 교육은 긍정적 사고를 높이고 자기 만족과 자존감을 향상시키며, 자신감 있는 행동으로 이어지는 정서적 효과를 가져온다고 하였다. 청년회 중심으로 자발적인 제초 작업 등 꽃길 가꾸기가 한창이다. 리빙랩 꽃길 조성은 마을 환경 개선과 정서적 만족감 향상 뿐 아니라 자발적인 주민 참여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정상화 팀장은 “샌드아트, 핑거니팅,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퍼스널 컬러 진단, 컬러 테라피, 메이크업 실습은 어르신들이 새로운 꿈을 꾸는 계기가 되었고,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정상민 연구원은 “지난 봄에 추진한 다락골 꽃길 조성 사업은 주민과 청년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양지리의 힐링 관광 코스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동면 양지리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의 변화 과정을 지켜본 가람과사람의 김수연 책임멘토는 “이 사업은 『중용』 23장의 실천을 떠올리게 한다”며 깊은 소회를 전했다. 그는 “두 연구원의 재능기부로 시작된 다양한 문화 활동은 마을 주민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공동 수업을 통해 이웃 간의 소통도 한층 활발해졌다”며, “꽃길 조성과 같은 환경 개선은 주민들의 정서적 만족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지난 번, 청년회의 자발적 참여를 언급하며, “리빙랩의 진정한 성과는 주민 스스로 변화에 나섰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단순한 일회성 사업을 넘어, 지속 가능한 마을 재생 모델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향후 3~4년 내 타 지역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적인 공동체 기반 리빙랩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 오피니언
-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성공사례] 화동면 양지리 ’주민과의 소통 강화, 화합 공동체 뿌리’ 그 답은 중용 실천
-
-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성공사례] 북문동 사물놀이 전수관 조성 및 어린이 체험 교육 본격화
- 상주시 북문동 사물놀이 전수관 조성 사례는 문화자산을 활용한 마을 재생의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상주시(시장 강영석), 북문동은 주민주도형 사물놀이 교실과 전수관 조성으로 농촌 고령화 대응 및 공동체 회복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북문동 마을이 전통문화를 매개로 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Living Lab) 사업을 통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조용하던 시골 마을은 이제 매주 들려오는 꽹과리, 징, 북, 장구 소리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마을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신명나는 우리 가락이 울려 퍼지고 있다.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은 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 참여 중심의 방식으로 진행되어 큰 성과를 내었다. 향후 상주시 내 다른 마을로의 확산 가능성도 매우 높다. ▲주민 참여형 혁신적 리빙랩 모델 이번 사업은 상주시가 추진하는‘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사물놀이 교실을 운영 중이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실험하는 이 방식은 단순한 문화 사업을 넘어, 지역 공동체 회복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고령화된 농촌 마을에서 문화 활동은 단순한 여가가 아니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필수 자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사물놀이 교실은 매주 1회 운영되며, 북문동 주민들이 늦깎이 배움을 통해 전통음악의 기본 타법과 장단을 익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고령의 농촌 주민들에게는 농사일과 더위에 지친 일상 속에서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이웃들과 소통하며 웃음을 나누는 소중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북문동 주민 우희균 연구원은 ‘이 활동은 단순히 취미가 아니라, 마을의 건강한 공동체를 위한 중요한 자원이라며 지속적인 사물놀이 연습을 통해 북문동을 건강하고 장수하는 마을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용하던 시골 마을은 이제 매주 들려오는 꽹과리, 징, 북, 장구 소리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마을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신명나는 우리 가락이 울려 퍼진다. ▲전수관 조성 및 어린이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사업의 핵심은 마을 내 사물놀이 전수관을 조성하는 것이다. 현재 마을회관 내 주민 쉼터 공간을 개조하여 전수관을 마련하고 있으며, 사물놀이 악기와 교육, 공연 장비도 확보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이 공간은 단순히 연습 장소를 넘어, 교육, 공연, 전시, 주민 교류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마을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한 전수관을 기반으로 한 어린이 체험형 사물놀이 교육 프로그램도 곧 시작된다. 북문동 사물놀이단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인근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 타악기 연주, 장단 배우기, 함께 어울리는 놀이 문화를 전수하게 된다. 상주시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정기적인 체험 수업 및 마을 방문 프로그램이 기획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대 간 문화 소통과 전통문화의 지속적 계승을 위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상주시 북문동 마을이 전통문화를 매개로 한 주민 주도형 리빙랩(Living Lab) 사업을 통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상주시의 지속 가능한 농촌 혁신 모델 상주시 관계자는 ‘북문동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은 단순히 성과를 낸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방식 자체의 혁신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 참여 중심의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상주시 내 다른 마을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실제로 북문동의 사례는 문화 자산을 활용한 마을 재생의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주민들은 사물놀이를 넘어, 공연, 체험, 교육, 마을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농촌 문화 기반 마을 자치’라는 새로운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방식으로 농촌 고령화 대응과 공동체 회복 상주시는 ‘주민주도형 기반 주민자치 활성화’라는 기조 아래 마을리빙랩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북문동을 포함한 여러 마을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험적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북문동은 전통문화 계승과 고령화 대응, 교육 자원화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상주시는 북문동의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리빙랩 운영 매뉴얼화와 타 지역으로의 확산, 전문 인력 양성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주민주도형 농촌혁신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
- 오피니언
-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성공사례] 북문동 사물놀이 전수관 조성 및 어린이 체험 교육 본격화
-
-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성공사례] 동성동 행복한 동행, 마을 주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돌봄공동체
- 인생네컷은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공동체의 기억을 연결하고, 주민 간 유대감을 강화하며, 마을만의 문화아이콘이 되어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상주시(시장 강영석) 동성동이 새로운 마을공동체 활성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으로 운영되는‘행복한 동행’사업은 귀촌 농부와 지역주민, 그리고 동성동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하여 돌봄과 나눔을 실천하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 사업의 중심에는 상주로 이주한 두 명의 농부가 있다.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의 장동민 책임연구원은 샤인머스켓 농사를 시작으로 동성동 마을리빙랩의 기획과 운영을 이끌며 농업과 마을문제 해결, 그리고 주민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농촌에서의 삶이 단순한 생계가 아닌,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가치 있는 일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임정기 연구원 또한 아들과 오이 농장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정착했다. 임 연구원은 장애인, 어르신 등 교통약자와 함께 동행하며 주민들 사이의 유대감을 쌓아가고 있다. 그는 “작은 도움이지만,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고 전했다. 인생네컷은 아날로그 감성과 개성·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레임과 아이템, 협업 등을 통해 마을만의 특별한 문화적 상징이 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도 사진을 꺼내 보며 자신이 속한 마을의 가치와 소속감을 자연스럽게 익어간다 ◇함께라서 더욱 의미 있는,‘행복한 동행’ 행복한 동행사업의 시작은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을 중심으로 펼쳐지는‘인생네컷’사진 행사였다. 인생네컷은 한순간의 특별함을 네 장의 사진에 담아 간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르신과 장애인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되고, 주민에게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사진을 찍으며 웃을 때 현장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것은, 마을공동체의 유대와 참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장면은 지역 SNS와 언론을 타고 활발히 소개되며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인생네컷은 여러 세대와 다양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놀이 문화로, 일상과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며 공동체만의 추억을 쌓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마을 주민 개개인의 역사를 하나의 공동 기억으로 엮는 매개체다 ◇마을의 힘, 주민이 주도하는 돌봄 동행 주민주도의 돌봄 동행 서비스는 장애인과 고령 어르신 등 이동이 불편한 이들의 동행을 청년 도우미와 함께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단순한 이동 지원을 넘어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진정한 공동체 회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복한 동행’ 사업은 행정, 주민, 민간이 협력해 주민이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마을리빙랩의 시범모델로 도입됐다. 앞으로 동성동을 시작으로 이러한 참여형 돌봄 공동체 모델이 상주시 전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가람과사람의 정명수 책임멘토는 “주민주도 돌봄과 나눔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모두가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생네컷은 아날로그 감성과 개성·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레임과 아이템, 협업 등을 통해 마을만의 특별한 문화적 상징이 되고 있다.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의 목적은 지역 인구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중심의 주민주도 마을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마을을 만드는 것에 있다. 2024년 4월 출범 이후, 소규모 마을 활성화 사업 공모를 비롯해 각종 시범사업이 이어지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실험적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행정이 주도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실험하고 해결하는 혁신적 시도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시청 관계자는 이러한 모델이 지역 곳곳에서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회복에 실질적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하였으며 앞으로도 상주시는 행정과 주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지역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
- 오피니언
-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성공사례] 동성동 행복한 동행, 마을 주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돌봄공동체
-
-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성공사례] 모동면 ‘젤리팡 리빙랩’, 청포도 위기 돌파와 농촌 활력 새 모델
-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에 참여하고 있는 김윤식 연구원의 자녀들은 수업시간이나 옥동서원 체험 때도 이 프로그램이 이어지길 바란다는 의견을 내놓는 등, 아이들 역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인구소멸 위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사업’이 모동면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모동면은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샤인 머스캣(청포도) 주산지로, 비옥한 토지와 온화한 기후 덕분에 수많은 농가가 포도 재배를 주업으로 삼아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전국적으로 청포도 재배 면적이 급증하면서 가격 하락이 심화하고, 농가의 시름도 깊어졌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모동면 ‘젤리팡 리빙랩’은 상품성이 떨어져 버려지던 청포도를 젤리로 가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산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외관상 흠이 있어 시장에 내놓기 어려웠던 청포도가 젤리로 재탄생하면서, 농가에는 새로운 소득원이 생기고 마을에는 활력이 돌고 있다. 모동면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소규모 마을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시범마을 기반 구축에 선정돼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젤리팡 리빙랩’은 마을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수제 젤리 만드는 법을 배우고, 어린이들에게는 체험과 맛 평가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마을리빙랩의 취지와 목적이 자연스럽게 공유되고, 주민들은 사업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에 참여하고 있는 김윤식 연구원의 자녀들은 수업 시간이나 옥동서원 체험 때도 이 프로그램이 이어지길 바란다는 의견을 내놓는 등, 아이들 역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젤리팡 리빙랩’은 마을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수제 젤리 만드는 법을 배우고, 어린이들에게는 체험과 맛 평가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현재 ‘젤리팡 리빙랩’은 젤리 가공회사의 협력을 받아 규격화된 맛과 품질의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품명회가 마무리되면 마을 젤리 캐릭터 선정, 포장지 디자인, QR코드 삽입 등 브랜드화 작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문희탁 팀장연구원은 포장지에 마을의 농산물, 유적지 등 마을 자원을 알릴 수 있도록 QR코드를 도입할 계획도 밝혀, 젤리 한 상자에 마을의 이야기를 담을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특히 모동면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소규모 마을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시범 마을 기반 구축에 선정돼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농촌 마을의 활력 증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선정은 마을공동체의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리빙랩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마을 활성화 프로젝트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 오피니언
-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성공사례] 모동면 ‘젤리팡 리빙랩’, 청포도 위기 돌파와 농촌 활력 새 모델
